넋두리10 이런 저런 이야기 안녕하세요. 광부남입니다. 오늘은 수요일 저녁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벌써 이번 주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시간이 돌아보면 빠르게 흐르다가도 막상 그 시간에 뭘 하고 있으면 느리게 흐르는 것 같기도 하네요.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시간을 가속하기도, 둔화시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몰입해서 일을 한다거나, 공부를 하고 있을 땐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반면에 집중하지 않고 하기 싫다는 태도로 임하면 항상 느리게 가요. 오늘도 하와이대저택님의 영상을 들으면서 일을 했습니다. 게스트분이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본인은 자기의 미래가 보였다고 해요. 자기가 부를 이루고 목표를 이룬 모습이 마치 당연히 올 것처럼 인식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미래가 정해져 있다면 마치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 2023. 4. 12. 생각정리 안녕하세요 광부남입니다. 화요일 하루 잘보내셨나요? 저는 또 한고비 넘겼답니다. 일주일 중 화요일이 가장 육체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일을 하면서 하와이대저택님의 영상을 두루 듣고 있는데요. 참 마음에 남는 말이 두 개 있었답니다. 하나는 "내 주위 5명의 평균이 나다"이고 두 번째는 "인간 랍스터를 피해라"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저와 비슷한 환경에 놓여있더군요. 꿈은 달라도 열심히 노동을 하는.. 그런 환경이요. 여기서 동기부여 뿜뿜 해서 더 열심히 해서 배울 수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가득 채우고 싶었어요. 저만 그런가요? 수조 안 랍스터들의 집게는 줄로 묶여있습니다. 사람이 다칠까 봐서 묶어놓은 것이 아니라 랍스터는 좁은 공간에 여럿이 갇혀있으면.. 2023. 3. 28. 그냥 안녕하세요 광부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벌써 이번 주의 절반 수요일이 끝났네요. 항상 이런 거 같아요. 느리게 흐르다가도 확 빠르게 느껴지는 오늘도 종목을 공부했지만 전망을 잘 모르겠는 종목이라서 오늘은 넋두리 글로 떼우려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했어요. 요즘 한국은 날씨가 어떤가요? 이제 확실히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일 것 같은데요. 꽃샘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는 현재 고기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늘 추운 환경에서 일을 해야해서 항상 옷을 두 겹 씩 껴입어요. 지금 호주는 여름이라 괜찮지만 겨울이 오면 어떠려나 싶네요. 작년 겨울 끝날때쯤 왔는데 정말 춥더라고요. 자면서 오들오들 떨었어요. 이번엔 겉옷도 구매하고 전기담요도 살 예정이니 준비만반입니다. 예전부.. 2023. 3. 22. 손 가는데로 안녕하세요. 드디어 목요일도 끝났습니다. 내일 하루만 더 가면 행복한 주말이 찾아오겠네요. 이번 주 토요일엔 시내에 나가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여유롭게 보내려고 합니다. 호주는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어요. 한국과 날씨가 반대라고 하네요. 작년 중순에 들어왔을 때 얼마나 추웠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더울 땐 추운 게 낫다는 생각이 들고, 추울 땐 또 반대로 생각하게 되는 게 사람인 거 같아요. 하하하하 1월은 주식으로 재미도 많이보고 2월에도 나름 선전 한 것 같은데 3월 중순에 다다랐는데도 아직 소식이 오지 않네요. 네이버 카카오는 물려있는 상태며 KT&G가 다행이 제 생각대로 움직여주어서 약 수익중에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5% 정도만 수익 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계좌는 어떠세요? '간.. 2023. 3.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