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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가난을 탈출해야 하는 이유

by 부자 정유민 2023. 5. 27.

가난을 탈출해야 하는 이유

가난은 어느 시대에서나 우리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독한 병이지요.

이 강한 병은 개개인이 자아를 실현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항상 방해해요.

저는 단호하게 가난을 벗어나는 것이 우리 삶에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더 낫고 더 멋진 삶을 지향하는데 이놈의 가난이 항상 문제이지요. 

오늘은 왜 가난에서 벗어나야 하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또 나 혼자만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게도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제 생각을 나눠보려고 하니 너무 부담을 가지고 읽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난과 삶의 질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늘 더 좋은 옷을 입고 싶고,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며 더 멋진 삶을 꿈꾸죠.

이 본능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적용이 되는데요. 

저희 고양이는 자기 침대를 놔두고 항상 제 침대에 올라와서 잠을 청하는 게 일상입니다.

더 포근하고 공간이 넓어서 그런가 봐요. 이렇듯 동물은 누구나 더 좋은 걸 원해요.

 

각자 각각의 환경이 있겠지요. 누구는 정말 기본적인 음식, 옷, 잠을 청할 공간이

없는 사람도 있고, 다른 누구는 기본적인 것들은 갖추고 있지만 삶에 치여 자기의 자아를

실현하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난탈출은 더 나은 생활 조건, 건강한 신체, 

개인 성장의 기회를 줍니다. 누구나 삶에 치여서 공부하고, 여유를 좀 즐기고, 투자도 좀 하고

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조차 없다면 가난을 극복하고 부를 누려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계발

가난을 극복하면 더 나은 나의 시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저도 제 일주일의 시간 중

순수 일하는 시간과 이를 위한 준비 시간을 더하면 약 70시간을 넘게 직장에 할애

하는 편인데요. 남에게 고용되어 뺏긴 시간을 되찾아 올 수 있다면? 좀 더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타협과 시간 관리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 13시간을 일할 수 있음에도 블로그와 투자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12시간 정도만 일하고 매일 1시간 정도는 저에게 쓰는 편이에요. 타협이죠.

시간 관리로는 시간 계획표를 작성하고 이에 맞추어서 생활을 하지요. 

어느 정도의 유연함은 가지고 있지만 틀을 만들어서 비슷한 흐름으로 생활하는 것이 

키 포인트인 것 같아요. 

 

자기계발을 굳이 적어놓은 이유는 가난을 탈출했을 때 분명 모두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실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기계발을 하게 되겠죠.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사람은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서

가난을 탈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보아요.

 

 

건강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인간의 신체는 노화가 됩니다. 이에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해요.

그러나 가난에 찌들어 지속적으로 내 에너지와 시간을 착취당한다면 도대체

언제 운동을 하고 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영양가가 높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몸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순히 가난을 탈출하는 게 자신의 쾌락과 욕망을 분출하기 위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빈곤에서 탈출해서 멋진 사이클대로 살아가고 또 건강한 정신에서 나오는 

건강한 목표와 삶이 인생에서 얼마나 값진 보물일까요? 

 

 

 

내 자식은

저는 아직 부모는 아니지만 두 사람의 자식으로서 어떤 정신과 환경을 

미래의 제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을 모른다고 저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으나 더 많은걸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드네요.

 

일단 가난하면 질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심화적인 교육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교양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사람을 상대하는 것부터

사람과 협동하는 것 등을 초등학교에서 부터 사회에 배출되기 전까지 배웁니다. 그러나

삶에 찌들어 외부의 교육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맴돌기만 한다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남을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부모가 가난에 찌들어 자식을 키운다면 자식이 건강할까요? 아닐 확률이 높겠지요.

적어도 나는 가난에서 벗어나서 내 자식은 더 높은 계단에서 시작을 시켜주는 것이 부모 된 도리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가 생긴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겠지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난해서 많이 못해준다면 평생을 미안할 것 같아요.

 

 

마치며

가난을 탈출하는 것은 나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와 사랑하는 가족들

더 나아가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겠지요. 일단 나로부터 가난을 끊어내면 그것이 

선순환이 되어서 돌아올 거라는 큰 믿음이 있습니다. 

 

각자의 환경은 다를 수 있지만 그 환경에서 어떻게 무엇을 시작하는지는 개개인의

역량과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주 작은 것부터 바꾸어 나가면 분명히 작은 물줄기가 

돌아와 강을 이룰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난은 죄입니다. 나를 더 나은 곳으로 이끌어주지 못한 죄.

 

오늘도 유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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