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있어서 꿈의 존재는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꿈이 없는 사람을 가리켜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꿈은 정말로 중요한 것이고, 삶을 운반하는 중요한 엔진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정말 꿈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 꿈을 정하지 못하셨거나
꿈을 꾼다는걸 두려워하시는 분들이지요.
만약 꿈을 정하지 못하셨다면 어떻게 할까요?
동사로 생각하라
보통 꿈이라고 하면 의사, 변호사 등 직업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정말 오랜 시간동안 "어떤 직업을 목표로 살지?" 하며 고민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10년 후에, 20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또 무엇을 하고 있기를 바랄까?
생각하니까 정말 명확해지더군요.
이처럼 명사가 아닌 동사로 미래의 나를 묘사하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방법
제 꿈은 여유롭게 생활하며 투자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입니다.
제 경우엔 투자를 하기 위해선 좋은 투자 실력과 지식이 필요했고요.
시드머니 또한 필요합니다.
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선 좋은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해 내고
계속 실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론상 꿈을 이루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목표를 세팅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것
그리고 실천하는 게 전부입니다.
흔히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고 싶은데,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 않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려고 보면 상황은 따라주지 않지요.
저를 예로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돈이 없습니다. 투자 실력도 그리 좋지 못하지요.
그래서 저는 무작정 호주로 와서 현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또 투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실전 투자도 진행하며 먼지 나게 맞은 적도 있지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길을 걷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 주변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싫어하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돈 때문에 한다."라는 말씀을 꾸준히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정말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단순히 하기 싫은 일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그 힘든 과정도 하고 싶은 삶을 살기 위해서 건너는 불편한 다리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어떤 일을 하고 계셔도 불편함의 다리는 항상 존재합니다.
길냐, 짧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어떤 분들은 내가 나이가 많아서, 내가 돈이 없어서, 내가 시간이 없어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꿈을 꾸기를 거부하시기도 합니다.
제가 그 이유들의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 '두려움'인 것 같습니다.
많은 희생을 치르고 선택한 그 길이 실패할까 봐 무서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삶을 통째로 바꾸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같은 삶을 살아가되 작은 변화들을 꾀하라는 것이지요.
몸이 예전 같지 않은 분들은 작은 운동부터 시작해서 체력의 배터리를 늘리던지
정말 바쁜 직장인 분들은 내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하며
하루에 5분이라도 시간을 내보든지 하는 작은 일들입니다.
원래 시작은 항상 작은 법이지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를 믿기
어릴 때 제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저를 믿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으면
괜히 더 자신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결과도 더 좋았고요.
평상시 저희가 하루에 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은 약 2만 개가 됩니다.
그리고 무의식적 생각은 약 40만 개이지요.
제가 의식적으로 "부모님이 나를 믿고 있구나"를 되뇌다 보니까
무의식적으로도 좀 더 도덕적이고, 좀 더 열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왔어요.
꿈을 이루려면 의식적으로 나를 믿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하는 생각들이 나를 믿음으로 가득 채워질 때, 무의식은 이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좀 더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나아가 더욱 나은 '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근거 없는 자신감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서 부자가 되는 건 정말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든 다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이런 근자감으로 몇 년을 지내고 돌아보니 신기하게도 제가 하고자 마음먹은 것들이
모두 이루어져 있었어요.
항상 자신을 좀 더 믿어주세요. 분명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기
저는 제가 정말 창의적이지 못한 사람이라고 굳게 믿었어요.
좋은 아이디어는 항상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최근에는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저는 돈을 어떻게 벌지
생각을 하루종일 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정말 쓸데없는 아이디어부터
조금은 쓸만한 아이디어가 나올 때도 있어요.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가 가끔 정말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창의적이라는 것은 얼마나 더 생각하고 고민했는지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도 그랬지요 나는 더 똑똑한 게 아니라
더 오래 연구할 뿐이라고요. 어쩌면 우리 모두는 창의적이지 않을까요?
어떤 꿈을 정하셨다면 그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해 보세요.
또 그 과정을 어떻게 해나갈지도 생각하세요.
그 과정의 과정 또한 생각하세요.
분명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르실 거예요.
마치며
항상 이런 주제는 저만 관심이 있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공감하지
못하더군요. 제가 이상한 건지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르다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항상 아쉬워요.
오늘은 금요일이라 정말 신나요. 오늘도 신나게 12시간 육체노동을 했는데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힘들긴 정말 힘들어요. 진짜로 힘들어요. 허리가 아픕니다.
그래도 그냥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사실 모두가 무엇이 정답인지 알아요.
정답인지 알면서도 오답을 향해가기도 합니다.
알면서도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예요.
저도 그럴 때가 많거든요.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동기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을 탈출해야 하는 이유 (23) | 2023.05.27 |
---|---|
부자가 되는 현실적인 방법 (51) | 2023.05.17 |
혹시 노예세요? (32) | 2023.03.11 |
당신이 가난한 이유 (31) | 2023.03.04 |
주식 잘하는 방법 (45) | 2023.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