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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당신이 가난한 이유

by 부자 정유민 2023. 3. 4.

안녕하세요 광부남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가난한 이유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이유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중산층인 사람은 계속 중산층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무의식에 가난의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시잖아요. 또

우리는 공모주 청약도 해보고, 아파트 청약도 넣어보고, 주식도 사봅니다.

심지어 연봉을 높이기 위해서 이직도 해보고, 연봉 협상에 주말근무, 성과급까지 받으려

뼈를 깎는 노력을 하는데 부자는 되지 못합니다. 

 

회사에 가기 싫어도 가고, 평일엔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반복되는 스트레스. 

월요병까지 매주 찾아오는데 우리는 와중에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고, 절약하고

미친 듯이 달려가는데 왜 부자는 못될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에는 부자 소프트웨어가 없습니다.

 아파트 갭투자, 주식 투자 등을 배우면 분명 돈을 벌 수 있겠죠 그러나 

그때그때 돈을 번 것이지 부자가 된 것은 아닙니다.

 

만약 평범한 사람이 대기업에 입사를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아마 그 사람은 "이제 나는 정년도 보장되고, 연금도 주고, 높고 안정적인 월급을 주는 회사에 입사했으니

나는 이제 더 이상 인생 걱정 할 필요가 없겠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예비 부자들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아 나는 이제 정말 괜찮은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으니까 이걸 계속 굴려서 부를 일궈야지"

 

확연한 차이가 보입니다. 그리고 누가 잘났고 가 아닌, 무의식이 나로 하여금 그렇게 생각하게 합니다.

부자의 소프트웨어 즉 무의식이 다운로드되어 있지 않으니 부자가 되려는 생각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지요.

 

 

 

 

부자의 세계, 나의 세계

 

여러분의 세계는 어디인가요?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부자의 세계와

나의 세계를 나누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런 건 부자나 가능하지"

 

"부자는 다 정해져 있는 거야"

 

부자는... 부자는.... 

 

이런 말들이 무의식적으로 나오지 않나요? 

부끄럽게도 저는 나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내가 금수저로 태어났으면 물려받은 돈이 많으니 당연히 부자가 아닌가?"

 

"나랑은 출발선이 다른 거 아닌가?" 

 

등등 여러 생각들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입니다.

우리는 출발선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는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두 세계의 차이

 

두 세계를 나누는 근본적인 원인은 한계치 설정에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의 범위를 넘어가지 못하는 한계의 자신을 가둡니다.

또 중산층들은 중산층을 넘어가지 못하는 선에서 자신을 가두죠

 

딱 벗어나지 못할 만큼만 능력의 최대치를 활용하도록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 한계치를 설정하는 건 누굴까요? 

 

'나 자신'

 

나 자신의 무의식이 자연스럽게 나를 그렇게 이끌죠. 

이건 의식적으로 눈치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수저 탓, 환경 탓, 능력 탓을 합니다.

 

분명 그 너머를 넘어갈 수 있음에도 넘어가지 못하도록 자신을 옥죄죠.

 

줄기세포와 뇌과학의 권위자인 브루스 립튼 박사는 이런 말을 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여러분의 잠재의식이 찍어낸 인쇄물입니다" 

 

립튼 박사 말의 따르면 우리는 인생을 시작하고 7살까지 프로그램을 무의식적으로 다운로드한다고 합니다.

어디서요? 부모, 형제 등을 관찰하고 그걸 그대로 다운로드합니다.

 

유명한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이런 문구가 있죠

"부자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바보 같은 행동을 해도 그냥 부자가 되기에 알맞은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한다."

반대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가난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럼 나는 망한 거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내재된 소프트웨어는 분명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온 오래된 잠재의식이 나를 지속적으로 방해할겠지만 바꿀 수 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선택의 순간들이 참 많습니다. 그 순간순간마다 한계치를 정해놓은 사람들은 

최선의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내 능력의 알맞게 차선 또는 차차선의 선택을 하지요.

 

이 선택들이 쌓여 내 인생을 만듭니다.

가난해지는 선택을 하면 당연히 결말이 정해져 있듯이 우리는 부자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경제적 자유, 행복, 부자가 되는 것

돈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하기 위해서는 늘 무의식을 경계하고

의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갈아 끼우기

 

유리컵 속 벼룩 실험을 아시나요? 자기 몸의 100배가 넘게 뛸 수 있는 벼룩은

뚜껑을 닫은 병 속에 넣고 30분이 지나면 딱 병 높이만큼만 뛰고 있지요.

100배가 넘게 뛸 수 있음에도, 앞서 학습된 고통에 뛰려 하지 않죠.

마치 잠재의식에 먹힌 채 살아온 저를 보는 듯했습니다.

 

우리는 사람입니다. 내재된 무의식조차 정복할 수 있는 사람.

무의식을 바꾸려면 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속이고, 반복해야 합니다.

 

나는 부자가 아닌데 부자라고 속이세요. 

나는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하다고 속삭이세요.

 

무의식은 의식보다 넓고 깊습니다. 하지만 무의식을 무엇으로 채워 넣느냐는

의식이 결정합니다. 

 

지속적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속삭이세요. 그러면 바뀝니다.

반복은 습관을 만듭니다. 그리고 습관은 무의식을 채워 넣지요.

무의식을 정복했을 때 비로소 당신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분명히 어려운 길입니다.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실제로는 10배가 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그만큼 절실하다면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삶은 우리가 개척하는 것입니다.

 

 

 마치며

 

이 글은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님의 영상을 보고 썼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영상이더군요.

 

영상을 보면서, 글을 쓰면서 저도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있더군요.

저는 항상 가난한 무의식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아도 의식적으로 바로 아는 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부한 환경에서 자라진 못했지만, 저는 저를 속이고 살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이게 맞더라고요.

 

언젠가 제 인생을 꼭 바꿀 수 있겠지요.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앞 날에 좋은 일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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