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부 남입니다.
어느덧 일주일이 흐르고 행복한 금요일 저녁이 되었네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때때로 찾아오는 무기력증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무기력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대인관계 또는 업무에서 오는 어려움이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빵 하고 지워버리고 싶지만 대인관계와 업무는
생활에 있어서 뗄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지요. 가령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할까요?
스트레스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실 거에요. 그런데 혹시 스트레스를 잘 이용하면
삶에 요긴하게 쓰실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스트레스는 도전과 경쟁에 강한 힘을 보여줍니다. 경쟁적인 상황에서 스트레스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더 나은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격려해준답니다.
스트레스는 신체를 자극해 긴장감과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분비를 독려합니다.
스트레스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도구라고 인식하는 순간
스트레스는 더이상 나를 힘들게 하는 요소가 아니게 되지요.
원시인이었던 시절 스트레스가 포식자로부터 나를 지키는 보호기재였다면
규율과 약속이 존재하는 현대 시대에는 스트레스는 대부분 현대인들에게
악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스트레스에 매몰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이습관
식이습관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영양이 골고루 갖추어진 식사를 하고 계신가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를 잘 분배해서 드시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한 쪽으로 치우진 불균형한 식사를 하시면 건강 악화를 유발하고 더 나아가
무기력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3끼니를 잘 먹기란 어려운 과제입니다.
다만 지금은 음식을 구하기 참으로 괜찮은 시대이죠.
3끼를 다 드시지 않으셔도 칼로리에 맞추어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사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멀티비타민, 오메가-3,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건
정말 추천합니다. 저에게는 몸에 기운이 없다거나, 눈 떨림이 잦으시거나 하는 증상들이
때때로 나타나더군요. 그럴 때마다 생각해보면 영양제를 안챙겨먹었더라고요.
삶의 최고는 돈도, 시간도 아닌 건강입니다.
달리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게 세상에는 참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본업을 하시면서도 블로그 포스팅을 꼬박꼬박 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잠을 줄여가며 자기개발에 몰두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불철주야 달려가는건 참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달리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노력들은 장거리 달리기가 되어야 합니다.
결코 100m 달리기가 되어서는안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표는 정말 긴 코스입니다. 그러면 그에 맞추어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겠지요.
예를 들어 우사인 볼트 선수에게 40km 마라톤을 전력질주 해보라고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장담컨데 절대로 해낼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달리실 때 꼭 페이스 조절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주변 풍경도 보고 즐길건 즐기고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치며
글을 쓴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태어나서 써본 글이라곤
일기와 대학교 과제 정도가 전부인데 갑자기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하니까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행여 오타가 나지는 않을까, 가독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고민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블로그를 쓰실 때 따로 형식이 있으신가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어떤 분들은 취미로 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수익 창출을 위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치지 않고 포스팅 해주시는 분들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찾아올 날들에 햇볕만 들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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