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부남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부자가 되려면 필요한 것들을 풀어내 보려고 합니다.
부자들에게 물어봅니다.
여기까지 오시는데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처음 10억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부자가 더 큰 부자가 되는 것과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시드머니를 만드는 과정은 정말 괴롭고 힘든 순간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먹고싶은 것을 참고, 바꾸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참으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지출을 관리하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노동을 통해 현금흐름을 만들어 냅니다.
노동이란 시간과 기운을 모두 뽑아내는 것으로 정말이지 힘듭니다.
매일 일찍 일어나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은 정말 인내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참고 참으며 모아온 돈들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하고
공부하신다면 분명 밝은 미래가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람이 주식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십중팔구 박살이 날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고 무리해서 달리면 되려 길을 돌아가게 됩니다.
일직선으로 천천히 꾸준히 달리면 제일 빨리 도착할텐데 말이죠.
저는 평소에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통장에는 큰 돈이 없지만 마음만은 부자입니다.
신기하게도 여유를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니 천천히 저는
부자가 되어가더군요. 매 주 성장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마음가짐을 챙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마지막 요소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사랑할까요? 바로 돈 입니다.
제 글을 읽어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제게 돈이란
제 병사입니다. 저는 장군이고요.
이 게임은 제 병사를 늘려가는 게임입니다.
병사를 늘리는 기본적인 방법은 노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추구하는 방식은
병사가 친구를 데려오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제 병사들을 주식시장에 보낸다고 가정해봅시다.
전쟁터에 보내는 것이지요. 적의 위치, 움직임, 전략 등을 알지 못한다면
무능한 제 지휘로 인해서 제 병사들을 잃을것입니다.
돈을 사랑할때 저희는 공부할 것입니다.
또 고민하고 고민해서 전쟁을 벌이겠지요.
여러분들은 돈을 사랑하십니까?
마치며
저희나라에는 돈을 좋아하면 좋지 않게 생각하는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게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친구인데 말이죠.
돈이 많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가치관이 다 다르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돈은
필수요소가 아닐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모두 부자되는 그 순간까지 인내하고, 마음먹고, 사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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