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현실적인 방법

안녕하세요. 부자채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수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절반 가량을 넘어왔네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몸이 아프지 않아서 일도 할만했어요. 

확실히 사람이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는데 귀찮다고 안 먹고 버티니

몸에 부정적인 효과만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일반인이 부를 쌓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요.

사실 정보글이나 이런 것보다는 제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기초다지기

 

저는 부자가 되는 데에 몇 가지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식상하겠지만 자본을 모아야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자본을 모으면서 투자 공부를 병행해야 합니다.

실제로 소액으로 투자를 진행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사람은 결국 내 돈이 어딘가에 들어가 있어야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보게 돼있습니다.

 

이제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은 어디에 내 돈을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당장 떠오르는 건 주식, 채권, 부동산, 가상화폐 정도가 되겠네요.

고르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마음에 끌리는 것 먼저 시작하시면 됩니다.

결국 나중에는 대부분의 것들을 하고 계실 거니까요.

 

 

 

소득 늘리기

 

본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려면 중요한 것이 나의 소득 상황입니다.

내 월급이 적다면 어떻게 현금흐름을 더 발생시킬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요즘에는 부업이 정말 많지요. 스마트스토어, 블로그, 유튜브가 될 수 있겠네요.

아니면 주말에 대리운전이나, 배달을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사실 돈을 벌 방법은 많습니다. 그냥 안 하시는 거예요. 

저만해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시작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이지요.

 

그냥 하시면 돈은 벌립니다. 

 

 

 

투자 종목 공부하기

 

투자는 학교에서 배웠던 과목과는 달리 정답지가 없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해야 공부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어떻게 공부를 하실지 모르는 분들은 당장 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이

어떻게 공부를 시작했고, 어떤 것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는지 따라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주식은 각 종목이 도대체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 어떤 현상에

주로 영향을 받는지 등을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부동산을 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짜내셔서 임장을 다니시더군요.

임장을 다니면서 이 집, 저 집을 관찰하고 어떤 부분이 이 집의 시세를 결정하는지

또 어떤 시장 상황이 집 값에 영향을 주는지 등을 파보시면 됩니다.

 

 

 

투자하기

 

이제는 노동 소득에서 발생한 잉여 현금을 투자할 때가 왔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주식으로 먼저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부동산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자본이 모여야 뭘 해볼 만하거든요.

하지만 주식은 당장 5,000원만 있어도 살 주식들은 널렸습니다.

 

SNS나 유튜브에 보면 정말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내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 것을 보고 어설프게 따라 하다가는 박살이 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리스크가 적은 코스피 종목에 넣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 종목에 투자하기 전에 꼭 이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이며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고, 또 미래에 어떤 기댓값이 있는지를 판단하셔야 하며

현재의 코스피 지수의 상황을 보시고 매수를 하셔야 합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대부분 대출을 끼고 들어가시는 경우가 많을 텐데

만약 제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 수 있는 현금이 있다면

아마 금리 인상을 멈추길 기다리고, 경제 소식에 촌각을 곤두세우고 집을 바로 알아볼 것 같습니다.

 

바로 금리 인하를 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변동 금리로 금리 인하의 직전을 

노려볼 것 같습니다. 1 ~ 2년은 두고 볼 것 같아요.

그리고 해당 집은 월세로 돌려버리는 무한 현금흐름 체제로 돌릴 것 같습니다.

 

 

부자.. 언제 되냐..?

 

여러분은 복리의 개념을 아시나요?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복리의 개념을 잘 이해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100만 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돈을 2배로 불릴 능력이 있습니다.

100만 원을 7번만 2배 복사를 한다면 1억 2천만 원이라는 거금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는 것 또한 복리의 개념입니다. 지금은 현금 10만 원

100만 원, 200만 원을 저축해서 투자하고 있기에 정말 앞이 깜깜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더 많은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려 노력하고, 저축한 돈을 투자해서

꾸준히 수익을 본다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제 예상이지만 20년 정도를 바라보고 계신다면 10년도 걸리지 않아서 

이룰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마인드셋

 

제 기준 현실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또, 도박 등과 같은 운 몰빵 케이스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한 순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은 그 돈을 금방 탕진하기 마련입니다. 

지키고 가꾸는 방법을 배우며 올라간 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올라온 사람은 10억이든 100억이든 분명히

지킬 수 있는 실력이 있겠지요. 더 나아가 더 큰 부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후자가 되고 싶습니다. 

 

살다 보면 운이 들어오는 순간들은 항상 있습니다. 내 주식이 갑자기 상한가를

맞는다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상한가를 맞으려면 무언가 확신을

가지고 매수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결국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레벨이 순식간에 올라가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다 자기는 운이 좋았다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마치며

 

저도 항상 부자가 되려고 현금을 만들어내고 그 돈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투자공부를 한답시고 박살이 난 적도 있었지요.

 

분명 꾸준히 하면 복리로 찾아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은 항상 조급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조급함이 오히려 화가 되겠지 하면서 오늘도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또 부자는 단순하게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투자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냅니다. 너무 힘들어요.

내 시간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부자가 아닌가 싶어요.

 

경제적인 자유를 얻으면 자아도 실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오늘도 앉아서 글을 씁니다.

 

오늘 수요일 저녁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성장하는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