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가난해지는 사람들 특징
가난하다고 하면 생활을 하는데 경제적인 쪼들림이 있거나, 빚이 너무 많은 경우가 있겠죠.
빚이 너무 많아지는 케이스를 몇 가지 이야기해보자면
첫 번째는 자산과 상관없이 그냥 계속 대출을 받아서 빚이 쌓이는 케이스입니다.
빚이라는 것이 내가 실제 쓸 수 있는 현금보다 땡겨서 더 많이 쓰는 건데, 뭐 답이 없죠. 근데 이걸 해결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돈을 더 많이 벌거나, 돈을 적게쓰는거에요. 근데 돈을 갑자기 더 많이 버는 거는 어려운 일이니까
돈을 쓰는 것에 대해서 좀 더 포커스를 두고 이야기할게요.
제일 많이 보이는 유형이 답도 없는 과소비를 합니다.
집세로 예를 들면 내가 월 300을 버는데 월세로 한 달에 150씩 쓴다거나 하면서 너무 높은 고정비를 내는 거.
그러면 생활비 제외 주거비에만 절반 가까이를 쓴다는 건데 이러면 자동적으로 돈을 모을래야
모을 수가 없겠죠. 그래서 파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가 버는 돈에 비해서 너무 비싼 집에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신축 오피스텔 이라던가, 리모델링을 한 집이라던가 하는 거요.
사실 잘 찾아보면 허름해도 사는데 지장은 없는 그니까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는 집을 들어갈 수 있는데
욕망이 있어서 자기가 버는 레벨보다 훨씬 많이 쓰는 거죠.
두번 째는 도박을 한다거나 하는 과격한 습관이나 사소한 지출이에요.
뭐, 택시를 많이 탄다거나, 배달을 진짜 거의 매일 시킨다거나 하는 거죠. 뭐 사실 가끔 나가서 외식을 하거나
아주 가끔 배달을 시켜먹는건 괜찮은데, 이게 요리하기가 귀찮으니까 배달을 그냥 무한정시켜 먹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배달 한 번 시키면 못해도 2만 원 이상인데, 밥은 맨날 먹죠. 그러면 계속 돈은 빠져나가는 거예요.
또 어떤 특징이 있나면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지를 못해요. 본래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해야 경력도 쌓이고
기술도 배우고 하면서 직급이 올라간다거나,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다거나 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다니다가 그냥 아몰랑 하고 그만둬 버리면 돈 버는 레벨을 올릴 가능성을 없애버리는 거예요.
물론 부업을 뛴다거나 하면서 다른 소득 구조를 만드시는분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퇴근하면 집에서
티브이보고, 유튜브 보면서 배달을 시켜 먹는다는 거죠.
마지막으로는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대부분 자연스럽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은 가정이에요. 그런데 부모님이 도박을 한다거나, 박살 난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도 그걸 보고 자란단 말이죠. 그렇다보니 돈을 어떻게 모으는 지도, 재테크를 하는 것도 모르는 거예요.
막상 무엇을 하려고 하면 유년시절에 뭐 보고 자란게 없으니까 너무 막막한 거죠.
그럼 해결책은 무엇이냐 하면 주변에서 돈을 잘 모은다거나, 재테크를 기가막히게 한다거나
하는 사람들하고 친해져서 배워야죠. 아니면 뭐 요즘은 유튜브만 봐도 대부분의 지식은 나와있으니까
그런 거 보면서 돈과 친근감을 형성하고, 지식을 쌓으면서 실천을 하다 보면 내가 깨닫지 못하는 어느 순간 빚도 없고 종잣돈을 모으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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