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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그냥

by 부자 정유민 2023. 3. 22.

안녕하세요 광부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벌써 이번 주의 절반

수요일이 끝났네요. 항상 이런 거 같아요. 느리게 흐르다가도 확 빠르게 느껴지는

 

오늘도 종목을 공부했지만 전망을 잘 모르겠는 종목이라서

오늘은 넋두리 글로 떼우려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했어요. 요즘 한국은 날씨가 어떤가요?

이제 확실히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일 것 같은데요.

꽃샘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는 현재 고기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늘 추운 환경에서 일을 해야해서 항상 옷을 두 겹 씩 껴입어요.

지금 호주는 여름이라 괜찮지만 겨울이 오면 어떠려나 싶네요.

작년 겨울 끝날때쯤 왔는데 정말 춥더라고요. 자면서 오들오들 떨었어요.

이번엔 겉옷도 구매하고 전기담요도 살 예정이니 준비만반입니다.

 

예전부터 어떻게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는데

관련해서 책을 많이 읽어보니 사업 또는 투자 밖에 없더군요.

기업에 소속되어 노동으로 돈을 버는 건 제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어요.

 

투자하면 정말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제일 접근성이 좋은 건

주식인 것 같아요.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유독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고인 물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일은 연준의 금리결정이 있는 날입니다. 최근 코스피 다시 약상승 하고 있는데

덕분에 사두었던 거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도 되고 기분이 좋아요.

다들 집중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면 좋겠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요.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뭔가 의식이 확장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더 똑똑해진 느낌이 드네요. 뇌는 죽을 때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데 저도 어디까지

똑똑해질 수 있는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글 쓰기랑 책 읽기가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누가 시켜야만 공부를 했는데 요즘은 알아서 하는 

습관이 들어서 참 다행이에요. 예전에는 목표가 없는 공부였는데 지금은

뚜렷한 목표가 있으니 집중도 잘되고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이제는 뭔가 공부하는 게 당연한 느낌?

 

전망 글을 쓰다 보면 쓸만한 종목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하루 11 시간 내지 12시간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집안일하고 

많은 종목을 다 공부할 수가 없더군요. 혹시 궁금하신 종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전망글 꼭 써드릴게요.

 

20대 초반에 주식 공부한다고 돈도 좀 잃고, 잃은 만큼 채워 넣는다고

막노동 나가서 일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 간절하게

공부해두지 않았으면 지금만큼 하지도 못했겠죠?

다시는 막노동해서 돈 벌고 싶지 않아요.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현금흐름 때문에 노동을 하고 있는데

다시 한국에 들어가면 온라인으로 해보고 싶은 사업도 생겼고

트레이딩도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좀 부족하면 아르바이트하면 되죠.

제가 부자가 될 건 아는데 어떻게 하면 그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합니다.

고민을 하다 보니까 아이디어가 하나 둘 떠오르고 이제는 꽤 괜찮은 성과도 있었고요.

하도 생각하다 보니까 스스로가 부자라고 생각도 들기 시작했어요.

마음씨만 부자..

 

너무 두서없이 이야기를 했는데 생각이 많을 땐 이런 식으로 

글로 아무 말이나 써보면 정리도 되고 참 좋더군요.

여러분도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늘 성투하시고 

좋은 밤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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