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1 혹시 노예세요? 여기 몇 가지 질문들이 있습니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사실 건가요?" "혹시 현재 가진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있나요?"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고 계신가요?" "당신은 삶의 주인인가요 노예인가요?" 누구나 이런 질문들을 받는다면 바로 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즉각적으로 답을 하지 못하며 생각을 하게 되지요. 아주 생소한 질문들입니다. 철학자 니체는 말합니다. "삶을 알려면 자신을 알아야 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기 위해서는 내가 어떠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니체는 의심의 철학자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의문을 던졌고, 스스로에게 진정한 삶이 무언인지 묻는 사람이었지요. 사실 누군가 갑자기 "당신의 삶을 어떻게 사랑하실 건가요?"라고 묻는다면 당연.. 202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