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부남입니다.
다들 멋진 화요일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월요일과 화요일은 죽었다~ 생각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화요일 끝나고 이제 수요일 중반에 접어들었으니 다행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포스코 케미컬 어떤 회사일까요?
포스코 케미컬은 2 차전지용 음극재, 양극재를 주력으로 동시 생산하며
이외에도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거래는 포스코 내부에서 일어나며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최근에 2차전지용 소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천장을 다 부수고 올라간 포스코 케미컬이 최근에
꽤 큰 하락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단 포스코케미컬뿐만 아니라 삼성 SDI와 LG에너지설루션 또한
조정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뉴스 자체는 괜찮은 뉴스입니다. 말 그대로 공매도 수량이 줄었다는 것인데요.
10만 주가 넘는 공매도 물량이 6만대로 줄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코케미컬뿐만 아니라 대형 배터리 소재 기업들도 같이 하락한 모습입니다.
뚜렷한 하락의 이유는 없지만 본래 가격이 많이 오르면
차익실현 매물이 쌓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극재 음극재하면 2차 전지 또 2차전지 하면 전기 자동차 아니겠습니까.
전기 자동차의 대장 테슬라의 소식도 가져왔는데요.
최근에 216달러를 갔던 것이 하락을 하면서 163달러까지 찍은 후 반등하는 모습인데요.
월가에서도 이제는 매수가 아닌 보유의 영역으로 넣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전기자동차 테마 강세가 시들해진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고점 즈음에는 광기로 매수가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래 3만 원 하던 것이 26만 원까지 왔습니다.
A파동과 C파동의 비율도 1대 1로 올라올 만큼 올라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보유자의 영역이며 지켜보고 계신 분들은 지켜보시되
다음은 어떤 테마가 강세가 올 것인가 고민하시는 게 이롭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에 나와있는 차트상으로는 분명 가격이 나올 만큼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확대를 해보니 채널을 그리며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꼭 매수를 해야 한다면 채널 하단에서 매수를 해볼 것 같습니다.
다만 손절 라인은 칼같이 가져갈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채널 상승이라고 보기엔 거래량이 많이 튀었으며
상대강도지수도 전 고점보다 낮기 때문에 하락 다이버젼스가 확인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조정이 쭉 올 것 같으며 어느 정도 비중을 덜어내셔야겠습니다.
마치며
오늘 있었던 CPI 발표에서 예측 6.0%과 결과 6.0%으로 시장 예측치만큼
떨어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번 달에는 예측치보다 상회한 만큼
고무적으로 받아들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원물가는 여전히 높으나, 근원물가는 예전부터 높은 추세로
내려왔기 때문에 저는 딱히 신경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시장이 약화된 것이지, 기업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공포장에서 세력이 원하는 대로 절대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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