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극복1 간절하니? 오늘은 느물한 하루였다. 오늘도 일터에서 짬이 날 때마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었다. 듣던 도중 강사님이 말씀하신 한 마디가 머리를 후려쳤다 "너는 얼마나 간절하니?" 15살 언저리부터 계속 부자가 되고 싶다고 희망했고 지금까지 많은 일을 겪고, 성장하며 달려왔지만 정작 나는 간절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간절함이란 모든 정신과 집중을 꿈에 갈아 넣어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나는 일을 하고, 투자를 하며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진심으로 간절한 사람처럼 하지 않았고, 그저 남들 하는 만큼만 하고 있었다. 부자가 된다는 열망을 대할 때 나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현재 하고 있는 노동을 바라보는 태도는 또 어떠한가? 고백하건대 100%를 갈아 넣지 않.. 2023.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