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저녁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가상화폐의 대장 '비트코인' 전망을 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견해
개인적으로 저는 실물가치가 불분명한 비트코인보다는 주식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많은 돈이 가상화폐 시장에 머물고 있고
최근 시장이 좋지 않았다고 하지만 여전히 1조 달러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투자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개개인의 가치관과 철학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큰 돈의 몰림에 믿음을 가지고
긴 기간이 아닌 트레이딩의 형식으로 매매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선호 하는 자산은 다 다르겠지만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흐름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CPI 발표이후 반등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하락이 나왔는데 말이죠.
결국 CPI의 둔화 속도가 느려졌음에도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이 0.25BP면 괜찮지 않느냐?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CPI 발표에 맞추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유행은 지난 것 같습니다.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물가지수 발표
그리고 금리인상에 대해서 익숙해졌다는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건 단순히 비트코인을 위한 뉴스는 아닙니다만
비트코인은 나스닥의 움직임과 연관성이 있더군요.
관련이 있는 뉴스라 생각해서 가져왔습니다.
연준 의원들은 임기를 마치면 교체된다고 합니다.
비단 브레이너드 의원이 사임한 것 뿐만 아니라
다음으로 의원석을 차지할 연준 인원들도 어떤 성향인지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시장의 기대대로 비둘기파 의원들이 많아지면
올해 금리인하가 실현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들어 연일 환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로 인해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나라 외환보유고가 지금은 짱짱하다고 하지만
지속적인 외화 유출은 분명 경기에 좋지 않을 텐데
하루 빨리 환율이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중국 리오프닝을 맞아서
위안화 강세입니다. 위안화가 강해지면 분명 원화도 강해지고
연일 고공행진하는 달러의 발목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들려주세요.
러시아는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나봅니다.
비트코인도 분명히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러이사 전쟁은 누구나 아시는 이슈 입니다만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이
금리인하와 더불어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기대하는 심리가
어느정도 반영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쟁이 지속된다면
확실히 호재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차트 입니다.
작년 11월 15470 부근을 찍고 반등 하였는데요.
아직 전고점에 비하면 개미 발톱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승입니다.
그럼에도 15470 -> 23000의 상승은 거의 30%가 오른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더 나올게 있나 싶을정도의 악재들은 모두 터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루나, FTX사태)
무엇보다 바닥에서 거래량이 엄청나게 터졌다는 점
거래량이 터졌음에도 가격이 더 빠지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누군가가 더 많은 물량을 쓸어 담았다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세력 또는 고래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저 당시에 공포지수는 "매우 무서움" 수준으로
개인보다는 기관이나 특정 집단의 매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점에서 올라온 비트코인 상승의 모습이
임펄스 상승의 모습과는 판이 했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하여 보지 못한 것 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보아도 제 눈에는 그저 ABC 상승이더군요.
최근에는 차트분석이 어려워 매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채널 상단에서 저항받고 채널 하단을 뚫고 내려간점을 보아
당분간은 조정을 조금은 더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8800 수준에 다다르면 매수해보고 싶습니다.
주면 잡고 안주면 구경하는것이 진리가 아닐까....
마치며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주식, 부동산 위주의 정보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가상화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궁금합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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