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방법 6화

안녕하세요. 광부 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제가 있는 곳은 날씨가 참 화창하네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가계부

이번 주에는 얼마나 썼는지 볼까요?
저는 차가 없어서 항상 우버를 이용하는데요.
출근할 때 우버를 이용하는 게 습관이 됬네요.

다음 주말에 K-페스티벌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못 참고 티켓을 구매해 버렸어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일 마치고 노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녁 먹기가 참 까다로워서 배달서비스 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껄껄껄

저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제일 행복하던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바다 사진

어제는 날이 좋아서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시내로 나가서 노는 것보다 돈도 안 쓰고 참 좋더군요

저희 집 근처에 바다가 있는데 앞으로 놀고 싶을 때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이번 주 주급 받은거

이번 주에는 전 주보다 돈을 더 받았습니다.
한국 돈으로 약 123만원을 벌었고 주말 노동의 힘이 아닌가 싶네요.

주급을 받을 때마다 느끼는건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꽤 크네요.
세전 1700 달러였던것이 한 방에 1436 달러로 내려와 버리네요.

이번 주 매매

14일에 가지고 있던 거 까버렸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다양한 분야의 종목을 모아가는 게 안정적이고
제일 좋은 방법이나 문제는 제 현금이 많이 없다는 점이지요.

확신이 있는 한 섹터만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도 손실 안 나고 수익 준 게 어디인가 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좌 상태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사실 한 종목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게 둘 다 같이 움직이는 종목입니다.

지금은 조금 물려있는 상태입니다. 일봉 기준 20일선 부근에서
샀으며 네이버는 원래 가지고 있었으나 추매 할 때 비중조절 실패로
평단가가 좋지가 않네요. 반성해야겠습니다.

카카오는 SM엔터 지분 이슈로 네이버보다 더 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더 떨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 할 계획입니다.

네이버 일봉

네이버는 20일선에서 머물러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가 보아도 잘 안 빠지는 형국이에요.

최근 상승채널 매물대 하단에서 추가 매입을 할 예정이고
더 떨어지면 아싸리 하며 더 모을 예정입니다.

시장이 박살 나서 저점을 깨지 않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18만 원 ~ 19만 원 사이에서 조금 비중을 더 넣으려고 합니다. (와주면)

카카오 일봉차트

카카오도 네이버와 비슷한 형국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다만 20일선 부근에서 머물고 있으나 위로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큰 시야로 보았을 때 네이버랑 다를 게 없다고 느껴지며
다음 추가 매수는 56000원 정도 오면 하려고 합니다.

카카오보다는 네이버 위주로 들고 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T&G 일봉 차트

KT&G 일봉 차트입니다.
워낙 현금 흐름이 뛰어난 기업이고 배당금 잘 주기로 유명한 기업이지요.

요즘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단시간 가격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꽤 많이 빠졌고 거래량도 준수하니 월요일 시장에서 좀 담아볼 생각입니다. 근거로는

1. 가격이 A지점보다 더 내려왔으며 전 고점 부근에서 잘 버텨주고 있다는 점
2. 일봉 RSI을 보시면 상승 다이버젼스가 확인되었습니다.
3. 가격적으로만 보아도 괜찮은 가격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나요?

개인적인 시장 견해

최근에는 지수 위주의 종목이 아니라 테마 위주로 시장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장이 연준의 눈치를 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수 매매로 큰 재미 보기는 어려운 장인 거 같아요.

최근 들어 전기차, AI 관련주들이 눈에 띄게 상승을 하고 있고
은행주 그리고 금융지주 관련 주식 들이 잘 오르고 있습니다.

사람과 돈이 많이 몰린 종목에서 단타는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제 매매 스타일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2차 전지, 전기차, AI 관련주 너무 많이 올라서 이제는 좀 도망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주 자산 현황

저번 주에 주식 예수금이 1750만 원 정도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예수금 계산을 잘못했네요.
1월에 500만 원을 번 거야? 하며 기분 참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첫 목표인 3천만 원까지 많이 남지 않았네요.
흙수저인 만큼 더욱 발버둥 치며 성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모두 부자 되는 그날까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